양구군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모니터링 투어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춘천)강대웅 기자
입력 2023-06-18 15: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양구군, 박수근의 예술세계 이어가기 위해 전업 작가 지원

  • 양구백자박물관은 양구 백자의 600년 역사...전 과정 체험

  • 서흥원 양구군수, "힐링 위해 방문하는 '양구' 만들어 가겠다"

서흥원 양구군수(왼쪽)가 '10년이 젊어지는 청춘 양구이고, 힐링, 건강, 추억을 만들어 내는 도시'라고 설명하고 있다.  [사진=양구군]

양구군은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자원 상품화 가능성 및 개선사항 확인과 홍보마케팅을 위한 모니터링 투어를 실시했다.
 
한반도의 중심 강원특별자치도 양구는 10년은 젊어진다는 슬로건 아래 DMZ 지역의 관광자원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이에 모니터링 단은 박수근 미술관, 백자박물관, 역사체험관 등을 탐방했다.
 
양구는 한국적 서민 화가이자 세계적인 화가 박수근의 고향이기도 하다. 현재 박수근 미술체험 마을은 다양한 체험 및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양구군의 군립미술관으로 2002년 화가 박수근 선생의 생가터인 양구읍 정림리 마을에 세워졌다.
 
박수근 미술관은 가장 한국적인 화가로 평가받고 있는 박수근 작가의 예술혼과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창작스튜디오, 박수근 미술상, 전국 사생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박수근 미술관은 박수근 기념전시관, 현대미술관, 박수근 파빌리온, 어린이미술관, 라키비움까지 총 5개의 전시관을 건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특별자치도의 개발사업으로 지난 2016년~2020년 12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1년 새롭게 개발한 곳이다. 미술체험관, 갤러리 데크, 아트 놀이터, 순환산책로 등 인문학과 예술이 결합 된 체험 코스이기도 하다.
 

양구 백자 [사진=양구군]

양구군은 박수근의 예술세계를 이어가기 위해 전업 작가를 지원하고 국내외 예술 활동의 매개 역할을 하고 있다.
 
양구 백자박물관은 양구 백자의 600년 역사를 보여주는 곳으로 영상실, 뮤지엄숍, 체험실, 전시실로 구성돼 있어 우리나라의 도자기 역사와 함께 문화를 맛볼 수 있다.
 
백자박물관은 조선 후기 황실 백자 원료의 주요 공급처 중 하나인 양구지역에 있다.
 
특히 전기가마, 가스가마, 장작가마 등을 갖추고 있으며 도자 제작을 위해 흙을 만드는 방법과 도자 성형, 가마에 굽는 소성까지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과거 백자와 현대 백자의 작품을 감사할 수 있는 백자박물관은 SNS에 인생샷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역사체험관에는 파로호 상류 고인돌 공원으로 양구에서 출토된 구, 신석기, 청동기 시대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백자 흙을 활용한 전통스카프 만들기 체험도 관광객에게 인기다. 
 

양구 백자 흙을 이용한 전통스카프 모습 [사진=양구군]

한반도섬은 파로호 상류 163만 제곱미터의 국내 최대 습지로 호수 한가운데 한반도 모습의 인공섬이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는 10년이 젊어지는 청춘 양구이고, 힐링, 건강, 추억을 만들어 내는 도시"라며 "양구는 박수근 미술관, 수목원, 한반도섬, 백자박물관 등 깊게 보면 방문자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도시"이고 "한번 다녀가는 곳으로 끝나지 않고 힐링을 위해 반복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양구'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