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심현섭, '브라운돈까스' 전속모델 지면광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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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오현 기자
입력 2023-06-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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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라운돈까스[

브라운돈까스에서 개그맨 심현섭을 전속모델로 확정하고 지난 8일 지면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개그맨 심현섭은 1992년 SBS공채 개그맨 5기로 데뷔했으며 '개그콘서트'에서 다양한 개인기와 유행어를 만들어 큰 활약을 펼쳤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도 출연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녹슬지 않은 입담을 보여주고 있다.

브라운돈까스 관계자는 "개그맨 심현섭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식을 줄 모르는 열정적인 모습이 세대를 아우르는 브라운돈까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일치하여 전속모델로 영입했다"며 "이번 지면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그의 면모를 다시금 느꼈으며 자사 인지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각 가맹점의 매출 상승 등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브라운돈까스는 1980년대의 추억의 경양식 돈가스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낸 돈가스 전문 프랜차이즈다. 제주산 100% 생돼지고기와 더불어 본사에서 직접 개발한 빵가루와 특제소스 등을 통해 차별화된 맛을 구현해냈다.

또 별도의 손질 없이 바로 튀길 수 있는 '원팩 시스템'을 구축해 초보 운영자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는 돈가스 프랜차이즈 창업 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 부담을 줄였다.

브라운돈까스 관계자는 가맹점에 대해 "직영 물류시스템으로 직배송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오픈 직후 신규 가맹점들의 매출 안정화를 위한 마케팅 무상 지원 서비스도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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