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손본다'…행안부 주관 안전개선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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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종우 기자
입력 2023-06-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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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산시]

울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울산시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억 60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 사업은 자전거 사고가 많이 발생했거나 사고위험성이 높은 자전거도로에 대해 안전개선 및 시설물 확충을 통해 위험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태화강둔치 억새단지 자전거도로(명촌교~양정1교)와 북구 시례동 일원 동천 자전거도로로 최근 3년간 7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지역이다.

태화강둔치 억새단지 자전거도로는 출·퇴근 자전거 이용자들과 산책하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지역임에도 자전거와 보행자 도로가 분리돼 있지 않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울산시는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700m 구간에 도로 폭을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시례동 일원 동천자전거도로는 자전거와 보행자 도로가 경계석으로 분리돼 않아 자전거 이용자들의 보도침범이 빈번히 일어나는 곳으로, 시는 사업비 1억 2000만원을 들여 700m 구간에 중앙 경계석을 설치하고 안전표지판 및 노면표시를 정비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도로 정비로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간 동선이 분리돼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21년 중산동 일원 동천자전거도로, 2022년 태화강국가정원내 자전거도로를 대상으로 안전개선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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