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말레이시아 지난해 초부유층 7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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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누마 호나미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3-06-0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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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영국 부동산 회사 나이트 프랭크가 발표한 ‘웰스 리포트 2023’에 따르면, 지난해 말레이시아의 초부유층 수는 전년 대비 9.4% 증가한 72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 리포트는 3000만 달러(약 42억 엔)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개인을 초부유층으로 분류하고 있다.

 

초부유층의 전년 대비 증가율에서 말레이시아는 세계 44개국・지역 중 6위를 기록했다. 초부유층이 2017년에 491명, 2021년에 659명으로 순조롭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아시아 전체 초부유층 수는 전년 대비 6.5% 감소한 15만 362명, 세계적으로는 3.8% 감소한 57만 9625명.

 

나이트 프랭크의 부동산 중개회사 나이트 프랭크 프로퍼티 허브의 관계자는 말레이시아의 초부유층은 향후 의료, 물류, 하이테크, 호텔, 금융,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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