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 안성훈과 미스터트롯2 참가자 전원에 1000만원 상당 패치 나눔

미스터트롯2 우승자 혜택이었던 '패치 제공' 전 출연진에게

[사진=알록]

근적외선과 LED 개발 헬스·뷰티 전문 기업 '알록'이 미스터트롯2 전 출연자 118명에게 알록패치를 제공했다.

알록패치는 1000만원 상당의 통증 완화 의료기기로 미스터트롯2 우승자 혜택으로 포함됐으나 우승자이자 알록의 모델인 안성훈이 바람에 따라 전 출연진에 혜택을 제공키로했다.

금번 나눔 행사는 기존 우승자 혜택 가치에서 2.5배 이상 향상된 가치로 미스터트롯2 출연진 모두에게 감사와 행복 그리고 건전한 통증 관리로 컨디션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박헌우 알록 대표이사는 "알록과 안성훈과의 공식 모델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토의를 했다. 브랜드를 발전시키기 위해 같이 노력하는 광고 모델은 처음이었다"며 "안성훈님의 미스터트롯2 참가자 전원에 대한 많은 기대와 걱정 그리고 응원에 부응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성훈님이 우승자 혜택을 포기하고 더 큰 감동을 주고 싶다는 결정에 따라 미스터트롯2 참가자 전원에게 알록패치를 제공하는 기부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미스터트롯2 참가자 모두가 안성훈님의 긍정의 힘과 밝은 기운을 느껴 모두가 짧게나마 행복을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금번 통증완화 의료기기 알록패치의 전 출연진 지급은 1차로 미스터트롯2 Top15 진출자들에게 제공이 완료됐고 나머지 출연자들에게 안성훈이 직접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안성훈은 오는 15일 알록과 함께 신곡 '인생은 알록달록'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