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톡, AWS 출신 최권열 CTO 등 핵심 인재 대거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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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기자
입력 2023-05-3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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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 확장 위한 인재 확보.. '혁신 성장 드라이브'

최권열 바비톡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진=바비톡]

미용의료 정보 앱 바비톡이 아마존웹서비스(AWS) 출신 최권열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분야별 핵심 인재들을 대거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바비톡은 이번 핵심 인재 영입을 통해 조직 역량을 극대화해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는 물론 신규 비즈니스 발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새롭게 합류한 최 CTO는 개발 분야 최고 전문가로 AWS에서 선임 프로토타입 개발자, 선임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LG전자, 현대백화점, CJ온스타일, 아모레퍼시픽 등 IT계열 대기업에서도 클라우드, 웹,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최 CTO는 신규 서비스 기획과 상용화 등 바비톡의 핵심 사업 확장 과정을 이끌며 단계별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바비톡은 내부 사일로 조직의 시너지를 더할 핵심 인재들도 충원했다. 새롭게 합류한 부문별 핵심 인재들은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빠르게 대응하는 동시에, 조직 역량 강화는 물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최 CTO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체득한 체계적인 경험과 다양한 기술 역량을 통해 바비톡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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