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시 최초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8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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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5-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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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경기 안양시 최초 장애인종합복지관인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개관 28주년을 맞았다.

17일 시에 따르면,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안양시가 지난 1995년 5월 26일 만안구 안양2동 현 소재지에 장애인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개관했다.

현재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에 장애인복지관과 주간보호시설, 공동생활가정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오전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앞마당에서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40여명과 ‘함께, 행복한 동행’ 개관 28주년 기념식과 장애인 나들이 행사를 열었다.

 

[사진=안양시]

최대호 시장과 최병일 시의회 의장 등은 기념식에 참석해 장애인 복지의 중추역할을 해 온 관악복지관의 28년을 축하했다. 또 장애인의 활동 지원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친 박성화 안양시운전기사선교회장에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최대호 시장은 “지금까지 장애인 인권 및 복지 향상에 앞장서 온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들이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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