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라운지] 김앤장, 자금세탁방지·디지털자산 해킹 대응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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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성 기자
입력 2023-05-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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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법률사무소. [사진=김앤장]

디지털 자산을 대상으로 한 해킹과 자금 세탁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이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전문 세미나가 이달 18일 개최된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오는 18일 오후 2시 고려대학교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자금세탁방지(AML)와 디지털자산 해킹 실태 및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는 디지털자산정책포럼이 주관하고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두나무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인 ‘체이널리시스’ Aaron Bice 수사총괄의 기조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디지털자산 해킹 및 탈취 실태와 대응(안창국 금융정보분석원 국장) △은행 불법외환거래 수사와 시사점(오정은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글로벌 디지털자산 자금세탁방지 규제동향(고철수 김앤장 전문위원) △디지털자산 자금 세탁방지 체계(김광훈 두나무 실장) 등 국내외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자산 규제·정책·법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앤장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발전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발족된 ‘디지털자산정책포럼’의 발족 선언 및 비전 선포와 함께 진행된다”면서 “최근 금융시장의 화두인 자금세탁방지(AML)와 범죄 집단의 디지털자산 해킹 등의 사례 발표와 시사점 등을 진단하는 토론 등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등록한 신청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으며, 온오프믹스 닷컴을 통해 무료로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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