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전선,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10%대 강세

대한전선 CI [사진=대한전선]

대한전선이 장초반 강세다. 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3분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 대비 13.14%(1960원) 오른 1만6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039억원으로 전년보다 19% 증가했다. 1분기 매출이 7000억원을 넘은 것은 2011년 1분기 이후 12년 만이다.

대한전선은 높은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매출을 촉진하고 신규 수주를 확대해 호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