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의 G7 포함 가능성에 "회원국 변화 관련 논의 알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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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진 기자
입력 2023-05-1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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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국 확대시 한국 또는 호주 유력한 상황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 회의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나가타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사진=AP·연합뉴스]

주요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국을 포함한 이른바 G8으로 확대 가능성에 대해 "관련 논의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돌아오는 정상회의를 앞두고 회원국 변화와 관련해 어떤 논의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다"며 "물론 우리는 회의가 열리는 것을 우선 봐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G7이 확대 개편되면 반복적으로 초청되는 한국이나 호주의 가입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현재 G7 회원국은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등이다. 이번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에는 회원국을 제외하고 △한국 △호주 △베트남 △인도 △브라질 △인도네시아 △코모로 △쿡 제도 등 8개 나라가 초청됐다. 이 중 주요 지역기구나 다자회의 의장국이 아니면서 초청된 나라는 한국, 호주, 베트남 3곳뿐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히로시마 G7 정상회담에 참석한다. 한·미·일 정상회담은 G7 정상회담 마지막 날인 21일이 유력하다. 

한편, 파텔 부대변인은 한편 북한과 중국의 경제 교류 재개에 따른 제재 여부에 대해선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나라들의 경우 우리가 빈번하게 목도하는 안보 저해 행위에 대응할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나라 중 하나가 중국"이라며 "이미 북한에 대해서는 유엔 안보리 차원의 제재가 작동 중이며, 이 같은 행동이 제재 위반인지에 대해서는 앞서가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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