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1분기 매출 2000억 돌파…"앱 방문자수 60만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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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3-05-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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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번가]

11번가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318억원으로 전년 대비 70억원 증가했다.
 
SK스퀘어는 15일 실적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54.5% 증가한 2153억원으로, 처음으로 1분기 매출액이 2000억원을 넘어섰다. 당기순손실은 248억원으로 전년 대비 6% 감소했다.
 
영업손실액이 70억원 증가했지만, 직전 분기(455억원)과 비교하면 37억원 감소했다는 게 11번가 측의 설명이다.
 
올해 ‘11번가 2.0’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이 회사는 △신선식품(2월, 신선밥상) △명품(3월, 우아럭스) △중고/리퍼(4월, 리퍼블리) 등 신규 버티컬 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였다.
 
우아럭스는 4월 구매회원 수가 첫 달 대비 32% 증가했고, ‘신선밥상’은 4월 구매회원 수가 출시 첫 달보다 33% 늘었다.
 
리퍼블리는 연말까지 목표했던 약 1500종 리퍼 상품 입점 계획을 출시 첫 달에 초과 달성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리퍼 전문관으로 탄생했다.
 
이에 따라 11번가를 찾는 고객도 증가했다.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11번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월평균 방문자 수(MAU, 안드로이드 기준)는 지난해보다 약 60만명 증가한 월 933만명을 기록했다.
 
11번가 측은 “이러한 긍정 요인에 힘입어 올해 연간 매출액 1조원 달성 및 영업 실적 개선을 통한 반등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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