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분당에 위치한 위메이드 사옥[사진=위메이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0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인력 부문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다만 좋은 사람들을 채용하는게 쉽진 않다. 올해 1~4월까지 약 100명을 추가로 고용했다. 인수합병(M&A) 등을 통한 인력 증가를 제외하고 올 연말까지 임직원 총 2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기준 위메이드와 전 계열사를 포함한 임직원 수는 16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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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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