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14주기 추모, '김제동과 우리들의 푸른 봄 이야기'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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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인수 기자
입력 2023-05-1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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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13일 오후 3시,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 김제동과 우리들의 푸른 봄 이야기 주제

노무현 대통령 14주기 추모로 노무현재단 대구경북지역위원회 주최로,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방송인 김제동을 초청하여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노무현 대통령 14주기 추모로 노무현재단 대구경북지역위원회 주최로,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방송인 김제동을 초청하여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노무현 대통령 재단]


노무현 대통령 14주기 추모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본 행사는 노무현재단 대구경북지역위원회 주최로, 기존 야외 추모 공연 위주의 행사에서 토크콘서트로 그 틀을 바꾸어 1300석 대규모 강연장인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무료강연으로 진행한다.
 
이는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대구경북지역위원회(상임대표 김용한, 이하 노무현재단 대구경북지역위원회)가 노무현 대통령 14주기를 맞이하여 방송인 김제동을 초청하여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코로나 대유행 기간으로 너무나 지쳤고, 바로 이어진 경기침체와 생활물가 폭등 등으로 전혀 따뜻하지 못한 봄을 보내며 힘든 상황에 부닥친 시민들이 이번 강연을 통하여 위로받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인적 연대를 확인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토크콘서트 강사인 김제동은 모두가 원하는 최고 인기 강사중 한 명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강연에서 그가 보여준 눈높이를 맞추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도 큰 재미와 긴 여운이 남는 감동을 선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김제동과 우리들의 푸른 봄 이야기’ 토크콘서트는 김제동의 강연과 그가 객석으로 직접 찾아가서 관객들에게 직접 들어보는 참가자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꾸며진다. 행사에 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노무현재단 대구경북지역위원회 전화 또는 문자를 통해서 가능하다.
 
5월 13일 토요일 오후 3시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본 강연은 오후 1시부터 별도의 신청이나 참가비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강연 전 행사로 지역 싱어송라이터 ‘강주’와 지역 인디밴드 ‘카노(송미해 밴드)’의 작은 공연도 오후 2시 30분부터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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