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결혼식 현장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완 기자
입력 2023-05-08 0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Next
  • 1 / 7
  • 세븐·이다해 결혼식 [사진=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이경호포토그라피]


    가수 세븐(39·본명 최동욱)과 배우 이다해(39·본명 변다혜)가 8년 열애 끝에 지난 6일 결혼한 가운데 이다해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가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서로를 바라보며 버진 로드를 걸었다. 세븐과 이다해가 버진로드를 걸을 땐 영화 '라라랜드' OST가 흘러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비공개로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태양을 비롯해 거미와 바다가 불렀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는 빅뱅 지드래곤과 대성,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김희철, 강인(전 멤버)을 포함해 배우 박시연, 최성준, 소유진 등 국내 유명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3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각자 SNS에 "저희가 오랜 연인에서 이젠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