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가득 탱글컬 '레가토 물광봉고데기', 와디즈 펀딩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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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오현 기자
입력 2023-04-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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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6일 와디즈 본펀딩 진행...모발 속 수분 보호하는 물광랩 기술 특징

[사진=레가토]

소형가전 분야 강소기업인 레가토가 열 손상 없는 봉고데기로 내달 6일 와디즈 펀딩에 나선다.

레가토 물광봉고데기는 누적 클라우드 펀딩액 8억5000만원, 리워드 만족도 4.8점(5점 만점)을 기록했던 물광고데기의 후속 제품이다.

모발 속 수분부터 큐티클까지 보호할 수 있으며 염색, 탈색모인 극손상모도 윤기나는 헤어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일반 고데기가 1겹의 세라믹코팅 위주로 제조된 것과 달리 레가토 물광봉고데기는 물광랩을 부착해 열 손상은 줄이고 스타일링은 오래 지속된다. 틸팅 방식을 적용해 머리 뜯김을 최소화하고 24시간 S컬 헤어 지속력을 보인다.

레가토 관계자는 "헤어샵에서 세팅을 받고 나온 거 같은 탱글컬 연출이 가능한 물광봉고데기는 고데기는 모발 손상을 동반한다는 상식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혁신적 아이템"이라며 "지난해 와디즈 펀딩을 진행한 진로 콜라보 미니그릴, 물광고데기, 물광드라이기 모두 1억원 펀딩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펀딩을 이어온 것처럼 한층 업그레이드된 물광봉고데기도 금번 펀딩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레가토는 '뻔하지 않은 FUN한 제품을 만들자'는 일념 아래 2004년 기술벤처로 출발한 소형가전 분야 강소기업이다.

자체개발 고성능필름히터를 적용한 탈부착식 박판형 전기그릴을 출시해 일본 라쿠텐 파워랭킹 1위를 장기간 유지하는 등 매출 8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일본, 중국에서 매년 7억원 규모의 기술 로열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무선 컬링기, 5mm 초슬림 전기그릴, 절연체이면서 히터인 실리카 히터 개발 등 새로운 기술 및 제품 개발에 도전하고 있으며 △요리기기 △미용기기 △가정용 소형가전 △커피기기 등 제품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 스타기업',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2022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벤처활성화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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