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이 지난 21일 국민안전주간을 맞아 범국민적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산전통시장에서 제29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군 관계자와 자율방재단 등 30여명이 참석해 시장상인 및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잦은 주택화재 발생에 따른 난방기구 사용, 전기·가스로 인한 화재 등 가정 내 화재 예방 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물티슈, 치약칫솔 세트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김명원 안전총괄과장은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니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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