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어묵버거 어묵피자]
프랜차이즈 어묵버거 어묵피자가 버거와 피자를 한 매장에서 판매하는 가맹점 모집에 속도를 낸다고 21일 전했다.
어묵버거 어묵피자는 소와 닭고기로 주를 이루는 패스트푸드 시장에서 약 2년간 연구 개발과 1년간의 맛 검증 후 탄생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모든 패티와 도우는 어묵을 사용해 새로운 블루오션 독점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탄수화물과 지방 함량이 높아 비만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으로 치부됐던 버거와 피자를 건강 메뉴로 탈바꿈하기 위해 메뉴가 만들어졌다. 이어 고물가 시대에 많이 오른 외식 비용 부담은 덜고 든든한 한 끼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 수제 어묵버거와 어묵피자는 단품으로 3900원, 후렌치후라이와 커피가 포함된 세트로는 7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어묵버거 어묵피자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맹 이벤트를 마련했다. 1000만원 상당의 초기자본금을 지원하며 10년간 세무사 비용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어묵버거 어묵피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어묵의 카테고리 확대에 적극 힘을 쏟을 예정이며,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고객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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