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벨로퍼 신영, '2023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지연 기자
입력 2023-04-18 10: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브라이튼N40(위), 브라이튼한남갤러리(아래). 신영]


신영은 고급 주거 브랜드 '브라이튼(BRIGHTEN)'이 세계적인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3(iF DESIGN AWARD)에서 주거 인테리어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디벨로퍼 중 최초로 2개 카테고리에 이름을 올렸다. 주거 인테리어 카테고리에서는 '브라이튼 N40'이, 쇼룸 인테리어 카테고리에서는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가 각각 선정됐다.

브라이튼 N40은 지난해 서울의 전통 부촌인 논현동에 공급한 고급 주거 단지다. 단지가 위치한 지형과 지역의 헤리티지는 유지하면서 도심의 조용하고 안락한 집을 지향한다. 

각 가구는 획일적인 아파트 설계에서 벗어나 철저하게 거주자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갤러리 하우스'라는 콘셉트에 맞춰 군더더기 없고 고요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을 연출, 거주자가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자유롭게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는 2021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하이엔드 주거 '브라이튼 한남'을 공급하기 위해 기획된 갤러리형 모델하우스다. 고급 주거를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해 'A day journey to BRIGHTEN HANNAM, 브라이튼 한남에서의 하루'라는 테마로 구성했다.

박소영 신영 상품개발팀장은 "높은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 카테고리를 동시에 수상한 것은 새로운 시각으로 도시의 문화를 개발해 온 디벨로퍼 신영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독창적이고 품격이 느껴지는 브라이튼 만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