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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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현 기자
입력 2023-04-1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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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투시도[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9층, 5개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금리안심보장제(4.9%까지 수분양자 부담)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으며,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국내 정상급 VIP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인 '돕다(DOPDA)'와 업무 협약을 맺고 수준 높은 대면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가구 내 쓰레기 배출을 돕는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컨시어지가 아이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하는 '키즈 케어 서비스' 등이다. 컨시어지 서비스를 2년 동안 제공하고 이후에는 입주민이 자유롭게 협의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특화 아파트로 다양한 교육시스템과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것도 장점이다. 대치동 학원가 출신 강사진으로 구성된 유명 학원 브랜드인 '대치누리교육' 입점도 확정됐다. 

단지는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중앙로역을 이용해 대전역(지하철, KTX·SRT)까지 한 정거장 거리로 약 5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사업지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예정되어 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예정) 확정시 신탄진~청주공항까지 연결이 가능해진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선화초등학교를 비롯해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중·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으며, 둔산동 학원가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코스트코, 홈플러스가 위치해 있고, 대흥동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상권과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둔산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시청, 교육청, 경찰청, 검찰청, 법원 등 주요 공공시설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예술의전당 등 각종 문화·편의시설들 이용이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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