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시민안전 최우선...안전하게 축제 마치도록 각별히 신경써 달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4-05 10: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최종보고회 주재

[사진=안산시]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4일 국제거리극축제와 관련, “무엇보다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다.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하게 축제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이 시장은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최종보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번 최종보고회는 이 시장과 관련 부서장, 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안산시]

내달 5~7일까지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진행될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광장’, ‘도시’, ‘숲’, ‘횡단’이라는 4가지 키워드를 선정하고 유명 해외·국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관내 5개 대학 공연을 포함,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 등도 시현해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축제로 채울 것이라고 이 시장은 귀띔했다.

한편, 이 시장은 “올해는 4년 만에 마스크 없이 열리는 축제로 예년보다 많은 시민들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