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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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강대웅·차우열 기자
입력 2023-04-0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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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영 의장, 내년도예산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왼쪽 네번째)과 이윤하 대표의원(왼쪽 세번째)이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는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평택시의회 이윤하 대표위원을 비롯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민간위원 4명(이재남 전직 공무원, 조현우 회계사, 김성운 세무사, 전현규 세무사) 등 총 5명으로 4월 3일부터 4월 22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사업집행의 적법성,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예산낭비사항을 중점으로 △2022회계연도의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을 검사한다.
 
유승영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이 당초 계획된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점검하는 것”이라며“세심히 검토해 내년도 예산이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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