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회, 제308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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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허희만 기자
입력 2023-03-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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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8회 임시회 마무리 모습[사진=서천군의회]


충남 서천군의회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5일부터 9일간 열린 제308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서천군의회는 △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의회 입법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군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군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기차충전소 구축에 따른 공유재산 내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 2023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하고 △서천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천군 군민평가단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아울러 16일부터 22일까지는 관내・외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별 추진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중요 사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김경제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위해 고생하신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이번 주요 사업장 방문에서 의원님들이 보고 느끼신 것을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서천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홍성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피해 대책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그리고 이에 앞서 이지혜 의원 5분 발언을 통해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촉구하며 △유연성, 공정성, 안전성, 안정성 등 4대 원칙이 전제된 노동개혁 △면밀하고 과학적인 조사・연구를 통한 연금 개혁 △교육과정의 다양화, 공정한 기회 제공을 통한 미래세대 수요 맞춤형 교육개혁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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