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다양하고 특색있는 산림체험 프로그램 발굴·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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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3-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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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부터 산림체험 프로그램 운영

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1일 "자연 속에서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색있는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확대해 가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최 시장은 "내달부터 서울대 관악수목원 등에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여 사전예약에 들어갔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오는 4~11월까지 운영하는 산림체험 프로그램은 산림치유·목공체험·숲해설·유아숲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일 2회(오전 10~12시, 오후 2~4시) 진행한다.

 

[사진=안양시]

산림치유는 서울대 관악수목원 내에서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의 자연과 함께하는 스트레스 완화·기분전환·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는 게 최 시장의 전언이다.

또 서울대 관악수목원 나눔목공소에서 진행되는 목공체험에서는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함을 만들어 볼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숲해설은 안양숲복지센터에서 사계절 다양한 모습의 관악산과 숲이야기를 듣고, 자연을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안양시 산림복지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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