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전국 최초 도내 청년 창업자 최대 5000만원 무이자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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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대웅 기자
입력 2023-03-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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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능력있는 청년 창업 응원하고 강원도 경제활력 UP! 청년 인구 UP!

[사진=강원도]

강원도는 전국 최초 도내 청년 창업자 200명에게 최대 5000만원 5년간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도는 오는 22일 강원도대학 스타트업 큐브 중앙홀(1층)에서 NH농협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과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비는 총 14억원(도 9억, 금융권 5억)이며 8억원을 출연하고, 도는 이자 지원비 6억원을 추가 부담한다.

올해 청년창업자금 운용 규모는 100억원이며 협약을 토대로 이들 은행은 청년 창업자 200명에게 창업자금을 5000만원까지 대출할 예정이다.

대출금은 2년 거치 3년간 3500만원을 분활 상환하고 5년 후 1500만원을 전액 상환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예비 및 업력 7년 미만의 도내 주소의 청년 창업자와 강원신용보증재단의 교육 또는 컨설팅 과정 수료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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