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은 14일 오전 2시 18분쯤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8㎞ 지역에서 규모 2.4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진앙은 북위 41.27도, 동경 129.1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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