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직지대학 교육생' 20명 선착순 모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종구 기자
입력 2023-03-13 15: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내달 18일까지…직지지도사 양성 1년 과정 교육

2023년도 직지대학 교육생 모집_홍보물. [사진=청주시]



충북 청주시가 직지지도사 양성과정인 ‘2023년도 직지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주최하고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경민)가 주관하는 직지대학은 ▲ 시민에게 직지의 역사적 가치를 바로 알리기 위한 교육 과정 ▲ 시민을 홍보 전문인력인 직지지도사로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구성된다.
 
직지지도사 양성 과정은 직지와 우리나라 인쇄 문화에 대한 이론 강의와 인쇄문화 체험 실습을 비롯해 박물관, 사찰 등의 현장답사로 진행된다.
 
해당 양성 과정은 상·하반기 총 20주, 1년 교육과정이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수업을 진행한다.
 
모든 과정을 이수하면 청주시장 명의의 직지지도사 인증서와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수료 후에는 직지의 가치와 우리나라 인쇄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요원 및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생 모집은 20명 선착순이며, 오는 4월 18일까지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