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더블역세권 '휘경자이 디센시아' 분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지연 기자
입력 2023-03-13 18: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휘경자이 디센시아 조감도]

[사진=휘경자이 디센시아 투시도]

GS건설이 서울 이문·휘경 뉴타운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휘경자이 디센시아'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GS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172번지 일대 휘경3 재정비 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대단지 아파트로, 회기역, 외대앞역 더블역세권의 교통인프라를 자랑하는 단지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14개동 총 1806가구로 이 가운데 39~84㎡ 70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39㎡ 19가구 △59㎡ 607가구 △84㎡ 74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회기역(경의중앙선, 경춘선)과 외대앞역(1호선)을 모두 끼고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가 돋보인다. 또 망우로, 한천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도 접근이 가까워 서울 곳곳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V자형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전용면적 59㎡ 타입 일부는 4베이 판상형 구조에 안방 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단지 내 조성되는 입주민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단지 주변 생활 편의시설도 우수하다. 근처 청량리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상봉역 인근에 코스트코 등이 위치해 있다. 또 고려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등 주요 대학이 주변에 자리한 것도 특징이다. 이밖에 중랑천이 인접해 천을 따라 운동과 여가를 즐기기에도 좋다.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최근 부동산 규제 완화로 인한 수혜 단지다. 1순위 기준 서울, 경기, 인천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이 가능하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신축 브랜드 대단지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여전히 높고, 이문·휘경 뉴타운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자리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오래도록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아파트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되며 2025년 상반기 중 입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