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단교육, 어린이동아와 초등학생 '문해력 트레이닝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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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미 기자
입력 2023-02-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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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지단교육]


권지단교육은 새학기를 맞이해 어린이동아와 함께 문해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문해력 트레이닝 캠프'를 내달 11일부터 2일간 진행한다고 23일 전했다.

참가 접수는 3월 4일까지 에듀동아 착한캠프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심심한 사과’ 문구로 대두된 문해력은 학습 능력에 끼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은 문해력의 기초를 쌓는 결정적 시기인데, 글자는 알지만 문해력이 약해 글의 내용을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질문의 뜻을 몰라 문제를 못 풀다 보면 성적의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다.

이번 캠프는 학습 능력의 근본적인 차이인 문해력 향상을 단기간에 도울 수 있다. 대한민국 특허청에서 특허 받은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강사진의 1:1 밀착 수업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선착순 50명이며 다음달 11일부터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동아일보 광화문미디어센터 19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프의 대표 강사는 창의력 교육 서비스 제공 시스템을 특허 출원한 ㈜권지단교육의 정우리 대표이다.

캠프에 대한 상세한 문의는 에듀동아 착한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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