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도약···AI 혁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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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3-02-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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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전체 데이터·인프라 갖춰

  • 사업 다각화, 글로벌 진출에 집중

[자료=EDGC]
 

태아부터 노년까지 유전체를 분석해 질병을 예방하고 대비하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생애 전 주기를 관리하는 유전체 분석 기술이 국내외 제약·의료계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EDGC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는 산전 염색체 검사 ‘더맘스캐닝’부터 신생아 유전체 분석 서비스 '지스캐닝'을 거쳐 유아기, 청소년기, 청장년기, 노년기까지 생애 전 주기에 걸쳐 폭넓게 제공된다.

태아의 경우 다운증후군 등 염색체 이상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신생아는 난청과 대사질환, 알레르기 위험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초기 암 진단 서비스도 제공한다. EDGC의 액체생검 ‘온코캐치’는 혈액에 존재하는 세포유리DNA 중 극미량으로, 암세포 유래 순환종양 DNA(ctDNA)를 검출할 수 있다. 맞춤 치료와 예후 예측도 가능하다.

이 같은 EDGC의 유전체 분석서비스 기술은 해외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2017년 아시아 최대 규모 제대혈 뱅킹 상장사 코드라이프, 태국 최대 임상수탁기관 브리아 랩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는 대만 진단회사 메디테크와 손을 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올해 EDGC는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함께 B2C(소비자 거래) 사업모델인 유전자 검사인 DTC(Direct-to-Consumer) 서비스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DGC 서비스 리스트. [자료=EDGC]

 


유전체 분석 사업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종 질환관련 진단 및 예측이 가능한 AI 기술뿐 아니라 독보적인 진단 및 신약 바이오 마커 발굴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유전자와 다양한 검체 분석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에도 진출한다. 소변, 침 등으로 다양한 유전적 정보와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자별 맞춤형 건강관리법 소개 및 건강기능식품 구매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EDGC 관계자는 “사업다각화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구체화하고 있다”며 “우수한 유전체 분석 기술과 데이터를 이용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와 치료 시대를 앞당기는 차세대 정밀의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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