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그룹,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금 30만 달러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동 기자
입력 2023-02-10 09: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HL그룹이 기록적인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을 돕기 위해 구호금 3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HL만도와 HL홀딩스에서 각각 20만 달러와 10만 달러를 지원하는 이번 구호금은 26년 동안 튀르키예와 인연을 맺고 있는 HL그룹의 깊은 위로의 뜻이 담겨있다.

HL그룹은 1997년 튀르키예 추쿠로바(Cukurova)그룹과 합작한 마이산만도와 HL홀딩스 유럽법인 등 두 곳의 현지법인을 운영 중이다.

정몽원 HL그룹 회장은 "이번 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국민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현지 사업장 두 곳은 물론 그룹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L만도 CES 부스 [사진=HL만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