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립중·고교 교사 726명 최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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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입력 2023-02-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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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 중등학교(중·고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726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최종 합격자는 24개 과목에서 일반 전형 706명, 장애 전형 20명이다.

합격자 가운데 남성(180명) 비율은 24.8%로 19.9%(123명)였던 지난해보다 4.9%포인트 올라갔다. 장애 전형 합격자는 전년(27명)보다 7명 줄었다.

합격자들은 오는 13부터 22일까지 직무연수를 받고 3월 1일 교사로 임용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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