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다를까...복지부-의협, 26일 '의정협의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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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입력 2023-01-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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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보건복지부(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여년 만에 의대 증원 등 의료계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복지부와 의협은 오는 26일 의료 현안에 대한 협의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2021년 2월 제7차 회의 이후 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됐던 논의를 재개하는 것이다.

오는 26일 첫 회의에서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이필수 의협 회장이 직접 대면해 지역의료, 필수의료, 의학교육 및 전공의 수련 체계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필수의료 살리기 위한 의료계와의 협의체’에서 나온 내용이다. 

의대 정원 확대와 비대면 진료 제도화 등도 협의체에서 논의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2020년 코로나19 사태 이후 의사 수를 늘리기 위해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등을  추진했으나 의료계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앞으로 매주 협의체를 개최해 지역 수가 등 지역의료 지원책 개발, 필수의료 육성 및 지원, 전공의 수련 환경의 실질적 개선 등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방안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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