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가는 길] "설 연휴 아파도 걱정마세요"···앱으로 병원·약국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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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3-0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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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실 525곳 24시간 진료

  • 설날 당일, 약국 1744개 운영

21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맞아 선물세트를 살펴보는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설 연휴(21~24일) 기간 동안 전국 525곳의 응급실이 24시간 진료를 한다. 진료 가능한 병원 정보는 네이버나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는 물론,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및 선별진료소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 콜센터(12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우선 응급의료포털의 경우 21일부터 명절 전용 화면으로 전환되며 별도 알림창으로 문 연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원스톱진료기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나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선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상위에 노출된 ‘응급의료포털 E-Gen’을 통해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서는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를 지도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앱을 통해서는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도 볼 수 있다. 앱 다운로드는 앱스토어 및 포털사이트 등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 검색을 통해 가능하다. 

설 연휴 동안 응급실 운영기관 525곳은 24시간 매일 운영된다. 21일에는 공공보건의료기관 292개, 병·의원 3196개, 약국 6288개, 선별진료소 356개, 임시선별검사소 32곳이 문을 연다. 설 당일인 22일에는 공공보건의료기관 235개, 병·의원 686개, 약국 1744개, 선별진료소 336개, 임시선별검사소 43개 등에서 진료가 가능하다.

복지부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응급환자는 언제든지 응급실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나, 설 연휴에는 응급실 내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비응급 경증 환자의 경우 응급실보다는 가급적 문을 연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도 숙지해두면 좋다.

우선 갑자기 의식을 잃은 환자가 발생한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한 뒤 맥박이 뛰지 않으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다만 심폐소생술 과정을 잘 모르는 경우 무리하게 인공호흡을 시도하지 말고 가슴 압박만 ‘강하고’, ‘빠르게’ 구급대원들이 올 때까지 실시한다.

명절 음식을 하다가 화상을 입었다면 통증이 감소할 때까지 화상 부위에 찬물을 흘려주고 물집이 터지지 않게 주의한다.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도 주의가 필요하다. 얼음찜질은 하지 않으며 소주나 된장, 연고 등을 바르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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