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고교·교육청·대학, 고교학점제 이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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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조현미 기자
입력 2023-01-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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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대 공동사업 '학습공동체' 일정 마무리

숭실대가 16일 서울 한 호텔에서 서울여대·단국대·명지대와 공동으로 '고교-교육청-대학이 함께하는 학습공동체' 3차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숭실대]


숭실대(총장 장범식) 입학처는 서울여대·단국대·명지대와 공동사업을 진행한 '고교·교육청·대학이 함께하는 학습공동체'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학습공동체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일환이다. 각 대학 입학사정관과 고등학교 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이 함께 모여 고교학점제 관련 학습체를 구성해 지난해부터 운영했다.
 
운영 기간 총 세 차례 포럼도 열었다. 지난해 6월 '고교학점제 정착을 위한 고교-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첫 포럼을 연 데 이어 같은 해 8월에는 '고교학점제와 대입전형'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각 포럼에는 현직 교사와 장학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이달 16일 열린 3차 포럼은 1·2차 포럼 결과를 공유하는 종합 세미나 방식으로 이뤄졌다.

숭실대 관계자는 "3회에 걸친 포럼으로 고교·교육청·대학이 고교학점제 관련 이해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학생 교육과 선발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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