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의정부서 개최…'김예림·차준환' 등 간판스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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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임봉재 기자
입력 2023-01-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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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남녀 종합선수권대회 겸해'

2023·2024시즌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사진=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2023·2024시즌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한 제77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가 오는 8일까지 사흘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고 5일 밝혔다.

국가대표는 지난해 12월 의정부에서 열린 피겨 국가대표 1차 선발전과 이번 최종 선발전 성적을 합산해 선발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ISU 세계선수권 및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 파견 선수 선발전을 겸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자 싱글은 김예림, 유영, 신지아와 남자 싱글은 차준환, 이시형 등 대한민국 피겨 간판스타들이 총출동한다.

공단은 이번 대회가 안정적으로 치뤄질 수 있도록 시설 소독 방역, 안전요원 배치, 전광판 피난대피도 게시 등 대책을 운영한다.

임해명 이사장은 "빙상의 메카 의정부에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이어 최종 선발전을 치르게 됐다"며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가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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