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임원진 새해 첫 외부일정으로 사업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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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1-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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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도시공사]

경기 안산도시공사 경영진이 일선 사업장을 찾아가 현장 직원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며 계묘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5일 공사에 따르면 서영삼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이달 동안 일선 사업장 60여개소를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 시민이 더 만족할 수 있는 시설운영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경영을 적극 실천한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임원진은 현장 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일선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직원들의 경험과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의견을 청취해 올해 사업운영에 적극 반영한다.

임원진은 계묘년 새해 첫 공식 외부일정으로 지난 4일 현장 방문에 나섰으며, 중앙공원배드민턴장을 시작으로 자동차등록번호판발급 제작소, 시랑체육관, 성호 체육문화센터 등 10곳을 찾았다.

 

[사진=안산도시공사]

이어 이날 공동구를 시작으로 둔배미체육관, 호수실내수영장 등 10여 곳을 잇따라 방문하며, 중순까지 60여 곳에 달하는 공사 사업장에서 직원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서영삼 사장은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직원들의 의견은 공사 발전을 위한 자양분이 되고 있다”며 “공사 임직원 모두 고객 여러분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 한해도 힘차게 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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