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 스포츠 발전에 공헌한 36명에 포함된 박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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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3-01-0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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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후 타구 방향을 바라보는 박세리. [사진=연합뉴스]

박세리가 세계 여성 스포츠 발전에 공헌한 인물로 선정됐다.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세계 여성 스포츠 발전에 공헌한 36명을 발표했다.

36명 중 6명을 제외하면 모두 미국 선수다. 6명은 한국 1명(박세리), 독일 1명(슈테피 그라프), 루마니아 1명(나디아 코마네치), 브라질 1명(마르타), 러시아 2명(마리야 샤라포바·라리사 라티니나)이다.

박세리는 36명 중 유일한 동양인이다. 동양계로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미셸 콴(미국)이 있다.

이 매체는 박세리에 대해 "박세리는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회원이다. 여자 골프 역사상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라며 "1998년부터 2002년 사이에 메이저 4승을 거두는 등 메이저 대회 통산 5승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세리는 아시아 출신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성공한 사실상 최초의 선수로, 수많은 다음 세대 선수들에게 영감을 줬다"고 평가했다.

골프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박세리 외에 미국의 낸시 로페스와 디드릭슨 자하리아스가 있다.


▲ 아래는 36명 명단

윌마 루돌프(미국·육상), 빌리 진 킹(미국·테니스), 린지 본(미국·스키), 알리 레이즈만(미국·체조), 알렉스 모건(미국·축구), 나스티아 류킨(미국·체조), 세리나 윌리엄스(미국·테니스), 대니카 패트릭(미국·모터스포츠), 론다 로우시(미국·이종격투기),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테니스), 케이티 러데키(미국·수영), 시몬 바일스(미국·체조), 미시 프랭클린(미국·수영), 메건 러피노(미국·축구), 슈테피 그라프(독일·테니스), 미스티 메이-케리 월시 제닝스(미국·비치발리볼), 다이애나 토러시(미국·농구), 라리사 라티니나(러시아·체조), 재키 조이너 커시(미국·육상), 캔디스 파커(미국·농구), 나디아 코마네치(루마니아·체조),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미국·테니스), 마르타(브라질·축구), 박세리(한국·골프), 낸시 리버먼(미국·농구), 미아 햄(미국·축구), 애비 웜백(미국·축구), 메리 루 레턴(미국·체조), 미셸 콴(빙상), 비너스 윌리엄스(미국·테니스), 마야 무어(미국·농구), 베이브 디드릭슨 자하리아스(미국·골프-육상), 셰릴 스웁스(미국·농구), 체릴 밀러(미국·농구), 낸시 로페스(미국·골프), 리사 레슬리(미국·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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