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 강화마루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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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12-2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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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톤390 몬테카라라]

한솔홈데코가 신제품을 출시했다.

29일 한솔홈데코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강화마루 신제품(우드100, 우드190, 스톤39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강화마루 신제품은 디자인, 사이즈, 표면 질감을 다양화하고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차별성을 더했다. 특히 스톤 라인을 추가해 스톤390, 우드100, 우드190 구성으로 완성, 소비자들로 하여금 선호도와 니즈에 따른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규 라인인 '스톤 라인'은 석재 패턴과 질감을 리얼하게 구현해 공간에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폭 390mm 사이즈의 광폭 강화마루로 공간이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주고, 실제 석재 패턴의 사이즈로 선보여 더욱 우아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천연 대리석이나 폴리싱 타일의 깨짐, 딱딱함, 차가움, 미끄럼 등의 표면 성질을 보완하고, 따뜻한 감성과 안정감을 선사함에 따라 패턴과 질감은 리얼하게 구현한 반면, 마루 고유의 장점은 그대로 갖췄다.

스톤 라인 중 '몬테카라라' 패턴은 은은한 카라라 결과 화이트 톤의 컬러감이 밝고 우아한 공간을 연출하며, '밀스톤' 패턴은 샌드 스톤 그대로의 질감과 은은한 그레이 컬러가 더해져 모던한 공간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우드190 모튼엘름]

이번 리뉴얼을 통해 스톤 라인 추가뿐만 아니라, 우드 패턴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소폭(폭 100mm, 우드100), 대폭(폭 190mm, 우드190) 사이즈로 구성된 우드 패턴은 결합 방식을 통일해 패턴, 사이즈와 무관하게 자사의 모든 강화마루 제품들이 복합시공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한솔홈데코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우드와 스톤 엠보를 적용해 입체감이 살아있는 표면가공과 광도를 낮춘 매트한 질감으로 원목과 석재의 질감을 최대한 구현했다. 우드 엠보를 적용한 우드 패턴 마루는 실제 나뭇결의 고유질감을 느낄 수 있어 내추럴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솔 우드 엠보를 적용한 제품은 우드190의 '모튼엘름', '하버그레이', '겐트멀바우', '스탠다드오크2', '스프링오크2', 우드100의 '글렌오크', '토레스자토바', '카운티월넛' 등 8종이다. 또한 모든 마루와 부자재를 일대일로 매칭해 일체감을 줬으며, 공간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그동안 강화마루 제품은 우드 디자인의 제품만 있어 선택의 폭이 좁았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디자인 경쟁력을 높였고, 또 그동안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석재 패턴 강화마루를 원했던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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