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정시] 성균관대, 인문자연계열 수능 100%…의예과 인·적성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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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희 수습기자
입력 2022-12-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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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배 성균관대 입학처장 [사진=성균관대]


성균관대는 2023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총 1475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 721명, 나군에서 752명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 오후 5시까지다.
 
성균관대는 다양한 학과를 하나로 통합한 '대계열'을 모집 단위로 선발한다. 인문과학계열·사회과학계열·자연과학계열·공학계열 등이다.
 
인문·자연계열은 가군과 나군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하며, 예체능계열은 나군에서 수능 성적과 실기시험을 바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인문계는 국어·수학·탐구 과목을 순서대로 35%, 35%, 30%를, 자연계는 30%, 35%, 35%를 반영한다. 예체능계는 학과마다 다르다. 영어와 한국사는 전 모집 단위에서 같은 기준으로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의예과는 인·적성 면접을 따로 실시한다. 정시 인원은 수시모집 이월 인원이 발생하면 늘어날 수 있다.
 
성균관대는 수능 성적이 일정 수준 이상인 모든 학생들에게 2년 전액 장학금인 '삼성장학금II'을 지급한다. 특히 글로벌경영학·글로벌경제학·글로벌리더학과 최초합격자 전원에게는 수능 성적과 관계없이 4년 전액 삼성장학금을 제공한다.
 
2023학년도 정시모집 지원전략설명회를 개최하고 확대입학상담실을 운영한다. 설명회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12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지원자는 설명회에서 개별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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