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1기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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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22-12-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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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Up! Too)' 1기 활동자들이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Up! Too)' 1기 해단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1기로 선발된 16명의 서포터즈는 지난 3개월간 디지털자산의 '묻지마 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투자자가 유의해야 할 점 등을 콘텐츠로 선보였다. 이들이 제작·배포한 콘텐츠는 총 105건이다.

해단식에서는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팀별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인 최우수 활동 팀 및 활동자에게 각각 300만원과 100만원을 시상했다.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김승원씨는 "업투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디지털자산과 관련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했다"면서 "백서를 꼼꼼히 확인하고, 투자하는 습관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해붕 센터장은 "앞으로도 업투 활동을 이어 나가며 올바른 디지털자산 투자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건강한 성장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지난해 12월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를 출범했다. 센터는 △투자자보호 △디지털자산 교육 △업비트케어 등 세 가지 분야에서 투자자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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