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정보공사 순천지사장, 금당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 진로진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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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현 기자
입력 2022-12-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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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드러운 지적측량 취업 특강 '관심'

임종삼 한국국토정보공사 순천지사장이 효율적인 취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4년제 대학과 2년제 대학 그리고 고졸취업 등을 비교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하고있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순천지사]



"생소한 지적측량 분야의 특성과 사회 진출 등 대입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순천지사장은 최근 순천금당고등학교를 찾아 대학진학반인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특강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지적 인으로 입문(취업)할 수 있는 부드러운 문턱”이란 주제로 순천시청 이학봉 팀장과, 구례군청 기중연 주무관, LX곡성구례지사 박진원 과장을 초빙해 강의 지원에 나섰다.

특히 지적관련학과가 있는 대학과 지적측량 인으로 취업하고 공무원과 공사 등 최근 3년간 입사현황을 안내와 더불어 다년간의 대입 관련 전문직 양성 등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를 했다.

특히 지적측량을 생활에 비유해 쉽게 특강을 진행했다. 이에 학생들은 좁은 문턱이지만, 편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내용과 방향설정 등 대학진학 후의 흐름과 변화, 준비 등 복잡한 다른 세상보다 부드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야가 지적이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강에 참석한 김 모 학생은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생소한 지적측량 분야의 특성과 사회 진출을 목적 등 대입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임종삼 한국국토정보공사 순천지사장 지사장은 “고교졸업 후 효율적인 취업 등에 대해 안내를 했다”며 “특히 4년제 대학과 2년제 대학 그리고 고졸취업 등을 비교 설명하고 질의응답이 있었다"고 밝혔다.

임창우 순천금당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 시기가 5월쯤 된다“며 “그 때를 기억하고 지역 학생들이 내년부터는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진출 경로와 진로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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