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캐슬' 10일만에 누적 매출 3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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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2-12-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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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업별 특성 맞춰 마사지하는 '커리어' 마사지 프로그램 탑재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캐슬(Castle)’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 안마의자 ‘캐슬(Castle)’이 출시 10일 만에 누적 매출 3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캐슬은 4개 안마볼의 앞뒤 돌출범위를 5단계로 조절해 사용자가 취향에 맞는 강도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마사지 프로그램 ‘커리어’ 모드 6종도 포함됐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캐슬은 출시 후 10일 만에 누적 판매량 824대, 매출액 30억원을 넘어서며 동기간 단일 상품 중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커리어 모드는 직업군별 특성을 고려한 마사지 패턴과 힐링 음악, 내레이션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실내에서 이동이 용이하도록 경량화했다. 최소 중량 87.4kg로 동급 프리미엄 라인 제품 중 가장 적은 무게다. 조그 다이얼과 조작 편의성도 높였다. 리모컨 외에도 팔걸이 부분에 장착된 내측키를 통해 마사지 프로그램을 변경할 수 있다. 조그 다이얼 회전 시 마사지 체어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를 사용하는 고객이 다양함에 따라 각 니즈에 맞춘 직업군별 맞춤 마사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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