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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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2-12-0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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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최근 여성가족부 주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한국청소년상담복지 개발원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5일 재단에 따르면, 센터는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문화를 만들고자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 및 집단상담, 과의존 예방을 위한 학급 단위 집단 상담을 진행했다.

또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가정에서부터 올바른 미디어 사용문화를 확립할 수 잇도록 관련 부모교육과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도 운영했다. 

한편,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최근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제 뿐 아니라 이와 관련해 파생되는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를 예방·해결하고 올바른 미디어 사용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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