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퓨얼셀 주가 1% ↑…베트남 친환경 투자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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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준 수습기자
입력 2022-12-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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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두산퓨얼셀의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은 이날 오전 9시 5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0원 (1.04%) 오른 3만3950원에 거래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두산퓨얼셀은 수소 연료전지 관련주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저렴한 인건비와 더불어 친환경 측면에서도 베트남이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베트남은 친환경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약 8억4000만달러를 투자해 공장에서 연간 2만4000톤의 그린수소, 14만톤의 암모니아 및 19만5000톤의 산소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후 생산량을 두 배 이상 증가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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