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AI 방역 현장점검…전염병 차단방역 최선 다할 것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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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강대웅·차우열 기자
입력 2022-11-2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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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수 경기도 축산산림국장 참석해…중요 방역사항 점검 및 관계자 격려

좌측부터 (송재경 축산반려동물팀장,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김영수 경기도 축산산림국장, 김영창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사진=평택시]

경기도 평택시는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이 평택시 포승읍 고병원성 AI 발생 인근 현장을 긴급 방문하고 방역 관계자들에게 대응방안을 지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김영수 경기도 축산산림국장도 현장에 참석해 주요방역사항 등을 점검했다.
 
평택시는 고병원성 AI 차단방역을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이듬해 2월 28일까지를 동절기 AI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거점소독소 2개소 및 이동통제초소 1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동방제단 및 시 소독차량 등 총 9대를 동원해 고병원성 AI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원용 부시장은 “차량 및 사람으로 인한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및 축산관련차량 집중소독, 농장 내외부 소독강화 등 가축 전염병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수 경기도 축산산림국장은 “전국적으로 22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조기종식 및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방역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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