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세계일류상품' 12개···1개 추가하며 18년째 '업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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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
입력 2022-11-28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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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올해 1개 제품을 세계일류상품에 새로 추가하며 철강업계 최다 보유의 영예를 18년째 이어가고 있다.

현대제철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 세계일류상품 선정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SAW(잠호용접) A671/A672 압력용기용 강관’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새롭게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 제품을 더해 총 12개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게 됐다

올해 세계일류상품에 신규 등재된 SAW A671/A672 압력용기용 강관은 발전·플랜트 등 에너지·화학설비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SAW는 용접 시 대기를 차단해 용접부위를 보호하는 용접으로, 해당 제품은 유정용 강관 중 최고 강도 제품에 속한다.

현대제철은 2019년 ERW(전기저항용접) 도어 임팩트빔을 세계일류상품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이후 3년 만에 SAW A671/A672 압력용기용 강관을 등재해 ‘산업소재 종합철강기업’이라는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코트라(KOTRA)에서 세계시장 점유율과 생산액, 수출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현대제철은 세계일류상품을 선정하기 시작한 2001년 H형강과 열간압연용 원심주조공구강롤(HSS ROLL) 2개 제품을 일류상품 반열에 올린 이래 2005년 무한궤도, 부등변부등후 앵글, 강널말뚝, 선미주강품 등 4개 제품을 추가하면서 6개의 일류상품을 보유하게 됐다.

2015년 선미주강품이 제외됐지만 유정용 강관이 새롭게 일류상품으로 선정됐고, 2017년 산업용보일러관, 2018년 자동차용 핫스탬핑 제품, 평행채널 등 4개의 제품, 2019년 ERW 도어 임팩트 빔 등을 추가해 철강업계 최다 일류상품을 보유해왔다.

현대제철 관계자는“올해는 플랜트 분야에서 용접성, 가공성, 안정성이 요구되는 고성능 강관제품을 세계일류상품에 올려 더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세계일류상품을 모빌리티·에너지 부문까지 확대하는 등 시장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제철의 SAW A671/A672 압력용기용 강관 [사진=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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