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인터렉티브는 지난 15~1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육군 M&S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전시부스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M&S(Modeling&Simulation)는 실제 전장 환경과 유사한 모의장비로 훈련해 그 성과를 분석하고 실제 장비의 성능을 모의시험하는 과학적인 분석 기법으로, 비용, 시간, 공간의 한계로 실제 실행이 제한되는 상황에 대한 분석, 예측을 모의로 해결하는 방법이다.
요요인터렉티브 전시 부스에서는 'VR 기반 안티드론건 재밍(Anti Drone gun Jamming) 훈련 시스템'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이튿날인 16일에는 방산업체가 보유한 기술에 대한 군 적용방안을 토의하며 민군 간 기술 협력을 제고하는 군 소요창출 간담회가 열렸다.
이경주 대표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메타버스가 적용된 기술을 소개하며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요요인터렉티브는 VR기반 대한민국 해군 체험 구축,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해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