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영화동아리 제4회 비만영화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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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2-11-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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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재능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김진형) 학생영화동아리 ‘커튼콜’에서 제작한 단편영화 ‘최고의 만찬’이 22일 진행된 제4회 비만영화제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고의 만찬’ 은 총 21분 분량으로 ‘밝고 긍정적이지만 먹는 것을 좋아하는 비만의 여주인공이 자신의 노력으로 점차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기 보다는 스스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나 자신을 찾아간다‘는 내용의 영화이다.

연출을 맡은 인천재능대 서유담 감독은 “앞으로도 대학과 우리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담아내는 작업을 꾸준히 할 것이며, 영화 작업을 통해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아름다운 콘텐츠로 만들어 내도록 하겠다. 이러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해준 대학에 감사하다.’ 며 ‘열정적으로  배우와 스텝으로 참여해준 동료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 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영화제에서 2개의 트로피를 수상한 ‘최고의 만찬’은 유튜브 ‘씨네허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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