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팬 분노...후크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서 트럭 시위 "노예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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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11-2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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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기 팬클럽 연합]

분노한 가수 이승기의 팬들이 직접 시위에 나섰다. 

22일 이승기 팬클럽 연합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옥 인근에서 이승기를 지지하고,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규탄하는 내용을 담은 트럭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트럭에는 '이승기는 마이너스 가수가 아닙니다' '이승기 18년 노예 계약' '후크 음악정산 0원' 등 내용이 담겼다. 

최근 이승기는 '데뷔 후 음원에 대한 정산을 한 번도 받지 못했다'며 소속사를 상대로 내용증명을 보냈다. 

특히 이승기가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에 의문을 제기하자 '너는 마이너스 가수다'라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팬들은 더욱 분노했다. 

현재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이기에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다. 현재 사실관계를 정리 중이이다. 추후 후크엔터테인먼트나 개인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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