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소진공, 젊은 피 '혁신이끄미'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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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2-11-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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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세대 4~5급 실무자급 14명 선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외협력을 통한 혁신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제1기 SEMAS 혁신이끄미’를 출범한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대외협력을 통한 혁신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제1기 SEMAS 혁신이끄미’를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혁신이끄미는 소진공 내 혁신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제도다. 구성원은 혁신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근무태도가 우수한 20~30대의 4~5급 실무자급으로 총 14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혁신 우수기업의 선진 조직문화를 학습하고, 소상공인 금융지원·스마트마켓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등 주요사업과 연계한 협업과제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18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혁신 어벤져스 단장(윤근영 주무관)을 초청해 우수사례를 공유한 바 있다. 오는 30일에는 토스를 방문해 조직문화를 체험하고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업 아이디어를 중점 토론할 예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젊은 직원들이 새로운 시각을 통해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창출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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